기름새

by 갈매빛 / 崠駐 posted Apr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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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Spodiopogon cotulifer (Thunb.) Hack.
과명 벼과(Gramineae)
속명 기름새속(Spodipogon)
잎은 근생엽과 경생엽의 두가지가 있으며 길이 40~60cm 폭 1~1.5cm로서 긴 털이 있거나 없고 양끝이 좁으며 밑부분이 엽병같이 되고 윗부분에 대가 없다. 엽초는 길며 엽설은 길이 2-4mm로서 뒷면에 복모가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화서는 길이 20~30cm로서 옆으로 처지며 가지는 윤생하여 밑으로 처지고 가지의 각 마디에 긴 대가 있는 소수(小穗)와 짧은 대가 있는 소수가 달리며 소수는 길이 5mm정도이다. 포영은 연한 녹색 바탕에 자갈색이 돌고 포영은 연한 녹색 바탕에 자갈색이 돌고 겉에 백색 털이 있으며 호영은 막질이고 내영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그 사이에서 소수 길이의 3배 정도되는 자주색의 까락이 자란다.
줄기 높이 80-120cm이며 원주형으로 곧게 서고 매끄러우며 기름냄새가 난다.
분포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국명출전 국가식물표준목록
학명출전 Monogr. phan. 6 : 187. (A.DC. & C.DC., 1889)
참고문헌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