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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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물푸레나무과(Oleaceae) |
속명 | 목서속(Osmanthus) |
이명 | 단계목 |
잎 | 잎은 대생하며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예저이며 길이 7-12cm 폭 2.5-4cm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하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중륵이 요입(凹入)되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측맥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도드라지며 엽병은 길이 7-15mm이다. |
꽃 | 꽃은 이가화이고 지름 5mm정도로서 9-10월에 산형화서로 액생하며 두터운 육질화로 짙은 향기가 있다. 꽃은 등황색이며 길이 7-10mm의 소화경이 있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화관도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
열매 | 꽃이 질 때 쯤이면 초록색 콩만한 열매가 맺힌다. 다다닥 가지에 붙은 아름다운 열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여름·가을을 지나 다시 서리가 내리고 꽃이 필 때쯤 열매가 익는다. |
줄기 | 가지에 털이 없고 연한 회갈색이다. |
분포 | 경남 전남지역의 따뜻한 곳에 식재하고 있다. |
형태 | 상록활엽관목. |
유사종 | ▶박달목서(Osmanthus insularis Koidz): 제주도의 절부암과 거문도에서 자라는 상록 활엽수이다. 암수 다른 나무이고 11~12월에 잎 사이에서 흰꽃이 핀다. 타원형 열매는 길이 1.5~2cm이고 5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은목서(Osmanthus asiaticus): 잎은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마주 난 잎은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흰색을 띤 노란색이다. ▶홍목서(Osmanthus fragrans var. |
특징 | 꽃이 귀한 초겨울을 즐길 수 있다. 겨울 내내 푸른 잎과 자주색 열매 섬세하고 풍성한 가지에 황홀한 향기까지 갖추어 정원수로는 금목서보다 더한 식물이 없다는 것이 학계의 얘기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Bot. Mag. (Tokyo) 16 : 32 (1902)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