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inus thunbergii Parl. |
---|---|
과명 | 소나무과(Pinaceae) |
속명 | 소나무속(Pinus) |
이명 | 가지해송 곰반송 왕솔 해송 |
잎 | 잎은 억세고 엽초는 회백색이나 밑쪽은 갈색이고 숙존성이다. 잎 횡단면상에 배열되는 수지도는 중위이다. 잎은 짙은 녹색이며 길이 9-14cm 폭 1.5mm로서 다소 비틀리고 끝이 뾰족하며 아린(芽鱗)은 회백색으로서 2-3년 동안 남아 있다. |
꽃 | 꽃눈은 눈의 중산 부분이 팽창해서 굵다. 5월에 개화한다. 웅화수(雄花穗)는 원통형으로서 그 해에 자란 축(軸)의 중간보다 높은 곳에 모여 나며 길이 1.5cm이고 자갈색이며 각 인편에는 2개의 꽃밥이 달린다. 자화수(雌花穗)는 난형이고 길이 6mm이며 인편이 연한 적색에서 자적색으로 변한다. |
열매 | 구과는 50-60개의 실편(實片)으로 구성되고 난상 긴 타원형이며 길이 45-60mm 폭 30-40mm로서 녹갈색으로 익고 실편은 중앙부가 나오지만 중앙부의 돌기가 뾰족하지 않다. 종자는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표면의 색은 자흑색이며 길이 7-8mm로서 겉이 거칠고 자흑색이며 날개가 넓은 피침형으로서 둔두이다. 자엽(子葉)은 4-8개이지만 보통 6개이다. 소나무처럼 늦봄쯤에 수분이 이루어진 다음 수정이 되어 구과는 성숙하는데 2년이 걸린다. 열매는 이듬 |
줄기 |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며 가지가 억세고 조잡해 보이며 한해에 가지를 내는 층이 하나로서 이러한 특성은 단일절이라 한다. 그래서 가지의 윤층의 수를 계산함으로써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다. 수피는 흑갈색이고 동아는 백색이다. |
뿌리 | 직근과 측근이 모두 왕성하다. |
분포 |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바닷가나 해풍의 영향이 미치는 곳에 자생하며 제주도로부터 동해안의 울진. 서해안에서는 경기도 수원 부근의 해안(북위 37°15′)에 걸친 해안 지대 및 도서에 한하여 자란다. 남해안에서는 그 분포의 범위가 가장 넓어서 해안으로부터 4-8km 떨어진 곳까지 자라지만 동해안에 있어서는 북쪽으로 가면서 대상분포의 폭이 점점 좁아진다. 서해안에서는 유별나게 군산 이리 그리고 더 내륙을 향해서 분포하고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
형태 | 상록침엽교목 |
유사종 | ▶곰반송(for. multicaulis Uyeki): 소나무에 반송이 있듯이 줄기가 아래쪽에서 갈라져 나와 주간이 없는 것이다. ▶간흑송(Pinus densi-thunbergii Uyeki 중곰솔): 소나무와 해송은 교잡이 잘되는데 그 사이에 만들어진 잡종을 간흑송이라 하고 소나무와 해송의 분포 접경 지대에 흔히 나타나고 있다. |
특징 | ▶소나무보다 수지의 함량이 더 많고 건축재 가구재로서도 소나무만 못하다. ▶천연기념물 제160(제주시) 353(서천 신송리) 355(전주 삼천동) 356(장흥 관산읍)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188호 - ⓐ소재지: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명 ⓑ면적:1 246㎡ ⓒ지정사유:노거수(老巨樹) ⓓ나무높이:10.2m 제269호 - ⓐ소재지: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290 ⓑ면적: 1주 420㎡ ⓒ지정사유:노거수 ⓓ수령:300년 ⓔ나무높이:18m 제270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Prodr. 16(2): 388 (DC., 1868)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