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etaria viridis (L.) P.Beauv. var. virid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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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벼과(Gramineae) |
속명 | 강아지풀속(Setaria) |
이명 | 개꼬리풀 자주강아지풀 제주개피 |
잎 | 엽초는 털이 있거나 없고 녹색 또는 자주빛을 띠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엽설(葉舌)에 길이 1-2mm되는 1줄의 털로 이루어졌다. 엽신은 길이 10-30cm 폭 2-10(15)cm로 표면은 가장자리와 더불어 뒷면보다 더 꺼끄럽다. |
꽃 | 7-8월에 피며 원주상으로 밀집된 원추화서는 길이 2-10cm 지름 4-10m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고 중축에 퍼진 털이 있으며 곧게 서거나 처진다. 소지는 길이 6-8mm로서 퍼지고 가시 같으며 소분수(小分穗)에는 1개의 완전화와 퇴화화가 달리고 소수(小穗)는 길이 2-2.5mm의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고 1개의 꽃으로 되며 소화경 밑에 길이 4-8mm의 녹색 황색 또는 자주색 강모(剛毛)가 있다. 첫째 포영은 난형으로서 길이 0.8mm가량이 |
열매 | 영과는 길고 둥글며 8-9월에 익는다. |
줄기 | 가늘고 곧게 서며 밑으로부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 또는 자주빛을 띠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분포 |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
형태 | 1년생 초본이다. |
유사종 | ▶갯강아지풀 (var.pachystachys Mak.et Nemoto) : 소지의 강모가 길며 밀생하여 소수가 뚜렷하지 않고 바닷가에서 자란다. ▶수강아지풀 (var.gigantea Matsumura) : 조와 강아지 풀의 잡종이다. |
특징 | ▶학명인 Setaria viridis는 라틴어의 빳빳한 털을 뜻하는 Seta와 녹색이라는 뜻의 ciridis 즉 `녹색의 빳빳한 털을 가진 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
국명출전 | 국가식물표준목록 |
학명출전 | Ess. Agrostogr. 51, 178. (1812)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