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빛님 다녀갑니다~
이 아름답고 귀한 수많은 사진이 다 제 사진면 좋겠고요, 다 제가 실제로 본 녀석이면 좋겠어요...흑, 너무 부럽습니다.
희귀제비꽃도 오늘 구경했어요...봐도 그놈이 그놈같고...흰갑산제비는 아주 많이 본 녀석같은데 다른 이름으로 제가 알고 있는듯 합니다.
에고, 슬프지만 나직하게 부르는 '제~비꽃~'노래같은 녀석인데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녀석의 세계가 너무 복잡하다는게...
유심히 봐도 뭘 비교하는 사진인지도 잘 모르겠지 뭐예요? 아, 게으름피느라 너무 안 나다니니 꽃과 멀어지고 버섯녀가 된 것 같아 씁쓸하기까지 해요.
좌우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