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화사한 단풍나무.. 잎새 바람에 일렁이고
바람이 불어 올 적마다 잎사귀 하나씩 떨구어 냅니다.
그렇게 또 겨울이 오겠지요..
울 동네 근처는 이런 것 밖에 없어서요..
백양사니 내장산이니 엄청 나더군요.
까마귀밥나무 .. 이제 열매 뿐이랍니다.
김미화네 집 옆 계곡.. 시골도 좋은 곳에는 돈 많은 이들이 잠입해 들어와 있어요.
방법 설치하고 그렇게 사는 게 좋은 것인지... 자유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