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는 취산화서로서 지름 6-8cm이고 15개 이상의 꽃이 달리며 화경은 길이 1-2cm이고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연한 황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매우 뾰족한 점첨두로서 흔히 중앙열편에 결각이 있으며 엽저는 거의 절저이고 길이 5-11cm 폭 6-12cm로서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3-7cm이다.
열매는 직각 또는 둔각으로 벌어지고 길이 3cm로서 털이 없으며 10월에 익는다.
소지에 털이 없다.
낙엽소교목
만주고로쇠와 닮았으나 잎 뒷면에 잔 털이 있다.
▶만주고로쇠(A. truncatum Bunge):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우산고로쇠(A. okamotoanum Nak.): 잎 전체 모양이 고로쇠나무와 비슷하지만 6-9개로 갈라지고 맥액에 흰털이 있으며 시과는 길이 4-4.5㎝이고 날개는 평행하며 거의 합쳐지거나 직각으로 벌어진다. 울릉도에서 자란다.
꽃은 이가화로서 6월에 피며 4-7개의 꽃이 가지 끝에 정생하는 총상화서에 달리고 화경에 털이 산생한다. 암꽃은 새 가지 정단에서 나오고 꽃자루는 길이 1-2cm이며 수꽃은 전년도 가지 끝에 나오고 꽃잎은 4장으로 도란상 타원형이며 황록색이다.
잎은 대생하고 넓은 난형 또는 원형이며 점첨두이고 아심장저 또는 절저이며 길이 5-10cm 너비 4-7cm로서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어릴 때는 뒷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져 엽맥에만 털이 남고 가장자리에 복거치가 있으며 열편 끝에 톱니가 없고 엽병은 길이 4-13cm로서 잔털이 있다.
열매는 시과로 둔각 또는 직각으로 벌어지며 길이 3-3.5cm 나비 8-12mm로서 주름살이 많고 10월에 익으며 날개가 피침형이고 소과경은 길이 1.5-2cm이다. 열매는 5-7개가 모여 달리고 소견과는 구형이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평활하고 소지는 누른빛이 돌지만 간혹 홍색인 것도 있으며 털이 있다.
낙엽 소교목
▶개시닥나무(var. glabrescens) : 잎 뒷면에 털이 없거나 약간 있으며 지리산에서 자란다.
산방상 원추화서는 새가지 끝에서 잎과 같이 나오고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지름 5-7mm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5개이며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둥글며 5-7개로 얕게 갈라지고 열편은 점첨두이며 아심장저 또는 원저이고 지름 7~15cm로서 뒷면 맥액에 속생한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은 가을철에 황색으로 된다.
시과는 예각으로 벌어지고 길이 2~3cm이며 10월에 익는다.
곧게 자라고 웅대하게 퍼지며 껍질은 회청색으로 평활하지만 장령목이 되면서부터 세로로 골이져 갈라지고 어린가지는 회황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이른봄에 수액을 받아 약수로 한다.
천근성(淺根性)이고 사출(射出) 또는 수평으로 발달한다.
낙엽활엽교목
▶긴고로쇠나무(A. mono Max. for. dissectum Rehder) : 잎이 깊게 갈라지고 열편이 피침형이며 엽병이 매우 길다. ▶붉은고로쇠(A. mono Max. for. rubripes T. Lee) : 엽병이 적색이다. ▶털고로쇠(A. mono Max. var. ambiguum Rehder) :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있다. ▶산고로쇠(A. mono Max. var. horizontale Nak.) :
꽃은 가지 끝에 다수가 모여 지름 3cm의 산방화서를 이루며 화서에 털이 있고 화경은 길이 1.5-2cm이며 꽃받침잎은 5개로 황록색이고 난형이며 꽃잎은 5개로 연한 황색이고 피침형으로 길이 2mm이고 수술은 8개이며 4-5월에 개화한다.
잎은 대생하고 둔두 또는 원두이며 기부에서 3맥이 발달하고 길이 6-10cm로서 3개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은 삼각형이고 예두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어릴 때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백색이다. 엽병은 잎과 길이가 비슷하며 어린 나무의 잎은 보다 깊게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시과로 황갈색이고 길이 2-2.5cm 폭 8-10mm로서 털이 없으며 분과는 서로 평행하거나 예각으로 벌어지고 소견과는 특히 돌출되었고 8월에 성숙한다.
수피는 갈색으로 벗겨지고 가지에 털이 없다.
낙엽 교목.
▶신나무(A. ginnala Max.): 잎은 세모지고 3갈래 표면은 광택이 나고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복산방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7cm이고 꽃은 잡성으로서 5-6월에 피며 향기가 있고 황백색이다. 수꽃은 직경이 4.5mm로 꽃잎과 꽃받침 잎이 각각 5개씩이고 8개의 수술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긴 난형이고 꽃잎은 타원형이며 미요두이고 수술대는 백색이다. 양성화는 5개씩의 꽃받침잎과 꽃잎 및 8-9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백색 털이 밀생한다.
잎은 대생하며 난상 타원형이고 미상(尾狀) 예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4~8cm 폭 3~6cm로서 표면은 녹색에 광택이 나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약간 있고 하반부에서 흔히 3개로 얕게 갈라지며 잎가에는 불규칙한 결각과 복거치가 있고 엽병은 길이가 1~4cm로서 연홍색이 난다.
시과는 9월에 익으며 길이는 3.5cm이고 날개는 거의 평행하거나 서로 합쳐져서 V자형을 이룬다.
가지는 회갈색이거나 홍갈색이며 털이 없다.
직근과 측근이 있다.
낙엽활엽소교목 수형:원형.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 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신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엄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단풍이 붉은색으로 들어 관엽 관상수이며 맹아력도 좋다.
당단풍과 비슷하지만 잎이 13(간혹 14)개로 갈라지는 것이 다르다. 잎은 대생하며 원형이고 길이 10cm 나비 12cm이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결각상 중거치가 있으나 밑부분에는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지만 가장자리에 붉은빛이 돌고 뒷면은 연한 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맥액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35-73mm로서 붉은빛이 돌고 끝부분에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좁은 단풍과 비슷하며 10월에 익으며 열매는 시과이다.
털이 없으며 가지는 녹색으로 끝에 붉은 빛이 돈다.
낙엽활엽소교목이며 수형은 원형이다.
낙엽활엽소교목이여 우리 나라 단풍 중 가장 많이 갈라진다. 당단풍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더 많이 갈라져 13갈래이고 열매는 대형이다.
▶당단풍(A. pseudo-sieboldianum): 잎은 손바닥모양 깊게 9-10갈래로 갈라진다.
산방상 원추화서는 새가지 끝에서 잎과 같이 나오고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지름 5-7mm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5개이며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둥글며 5-7개로 얕게 갈라지고 열편은 점첨두이며 아심장저 또는 원저이고 지름 7~15cm로서 뒷면 맥액에 속생한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엽병은 적색이며 잎은 가을철에 황색으로 된다.
시과는 예각으로 벌어지고 길이 2~3cm이며 10월에 익는다.
곧게 자라고 웅대하게 퍼지며 껍질은 회청색으로 평활하지만 장령목이 되면서부터 세로로 골이져 갈라지고 어린가지는 회황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이른봄에 수액을 받아 약수로 한다.
천근성(淺根性)이고 사출(射出) 또는 수평으로 발달한다.
낙엽활엽교목
▶긴고로쇠나무(A. mono Max. for. dissectum Rehder) : 잎이 깊게 갈라지고 열편이 피침형이며 엽병이 매우 길다. ▶집께고로쇠(A. mono Max. for connivens Rehder) : 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진다. ▶털고로쇠(A. mono Max. var. ambiguum Rehder) :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있다. ▶산고로쇠(A. mono Max. var. horizontale Nak
총상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밀생하며 길이 10cm정도로서 20여개의 꽃이 달리고 꽃은 잡성 양성 또는 일가화로서 6월에 피며 4수이다. 꽃받침은 털이 있고 꽃잎은 황색으로서 수술보다 짧으며 자방에 털이 있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첨두 심장저이며 5개로 갈라지고 길이 8~14cm로서 결각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열편 끝에 톱니가 없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뒷면 엽맥을 따라 밀모가 있고 엽병은 길이 3-12cm로서 붉은빛이 돌며 잔털이 있다.
시과는 길이 1.5cm정도로서 9-10월에 붉은빛이 황갈색으로 변하며 날개는 예각으로 벌어져 익으며 잔털이 있다.
높이가 14m에 달하고 수피가 연한 갈색이며 소지는 황색 또는 적색이고 털이 있다.
낙엽활엽소교목 수형: 원형 또는 타원형.
맹아력이 좋다.
▶청부게꽃나무(for. pilosum Nak.): 어린 잎에 털이 있으나 뒷면의 털이 점차 거의 없어지며 지리산 및 황해도에서 자란다.
잎은 대생하고 지질(紙質)이며 소엽은 3개이고 긴 타원상 난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점첨두이고 정소엽은 예저이지만 측소엽은 이그러진 원저로서 톱니가 없으며 끝부분 가까이에 2-4개의 큰 톱니가 있다. 정소엽은 길이 7~8(때로는11)cm 나비 5cm로서 표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 맥 위에 강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표면에서는 엽맥이 뚜렷하지 않으나 뒷면에서는 뚜렷하며 엽병은 길이 5cm로서 털이 있다. 봄부터 여름까지 진한 녹음을 자랑
시과는 회백색이고 밀강모 도는 침상의 강모가 있으며 나무처럼 딱딱하고 9-10월에 익으며 날개는 예각 또는 둔각으로 나란히 벌어지고 길이 5cm 나비 1.5cm이다.
화서는 취산화서로서 지름 6-8cm이고 15개 이상의 꽃이 달리며 화경은 1-2cm이고 꽃은 4-5월에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연한 황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7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매우 뾰족한 점첨두로서 흔히 중앙열편에 결각이 있으며 엽저는 거의 절저이고 길이 5~11cm 나비 6-12cm로서 양 면에 털이 없으며 엽병은 길이 3-7cm이다.
열매는 시과로 날개의 각이 직각 또는 둔각으로 벌어지고 길이 3cm로서 털이 없으며 10월에 익는다.
수지에 털이 없다.
낙엽 소교목.
▶털만주고로쇠 (var.barbinerve T.LEE) : 잎 뒷면에 잔털이 있다. 경남 지역에 야생한다. ▶우산고로쇠(A. okamotoanum Nak.): 잎 전체 모양이 고로쇠나무와 비슷하지만 6-9개로 갈라지고 맥액에 흰털이 있으며 시과는 길이 4-4.5㎝이고 날개는 평행하며 거의 합쳐지거나 직각으로 벌어진다. 울릉도에서 자란다.
국가식물표준목록
Mem. Acad. Imp. Sci. Saint-Petersbourg, Ser. 6, Sci. Math., Seconde Pt. Sci. Nat. 2:84 (1835)